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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유보율 (Accumulated earnings ratio)
기업의 미처분이익잉여금중 사내유보분의 비중을 표시하는 비율로 당기에 이룩한 경영성과중에서 사내유보된 비율을 나타내는 「플로우(flow)」 개념이다.
- 상(제)품회전율 (Merchandise turnover)
상(제)품에 투하된 자금의 회전속도, 즉 상품이 일정기간 동안 몇 번 당좌자산으로 전환하였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 상품, 제품 및 반제품(Merchandise, finished goods, and semi-finished goods)
상품이란 판매를 목적으로 구입한 상품, 미착상품, 적송품 등을 말하며 부동산 매매업의 경우 판매를 목적으로 소유하는 토지, 건물, 기타 이와 유사한 부동산은 이를 상품에 포함시킨다. 제품은 판매를 목적으로 제조한 생산품, 부산물 및 작업폐물 등으로 한다. 반제품은 이미 상당한 가공을 끝내고 저장중에 있는 중간제품과 부분품으로 그 자체가 판매 또는 저장가능 상태에 있다는 점에서 재공품과 구별된다.
생산성에 관한 지표 (Indicators Concerning Productivity)
기업활동의 성과 및 효율을 측정하고 개별 생산요소의 기여도 및 성과배분의 합리성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지표이다. 그러므로 생산성에 관한 지표는 경영합리화의 척도라고 할 수 있으며 생산성 향상으로 얻은 성과에 대한 분배기준이 된다. 근래에는 기업경영의 성과를 부가가치 생산성이란 개념으로 측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선박.차량운반구(Ships, vehicles and transportation equipment)
선박, 차량운반구는 기업소유의 선박 및 기타의 수상운반구와 철도차량, 자동차 및 기타의 육상운반구를 말한다.
설비투자효율 (Gross value-added to property, plant and equipment)
기업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설비자산(유형자산-건설중인 자산)이 어느 정도의 부가가치를 생산하였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총자본투자효율의 보조지표로 이용된다. 또한 「설비투자효율×노동장비율 =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로 표시되므로 노동생산성의 변동요인분석에 중요한 지표로 이용된다.
성장성에 관한 지표 (Indicators Concerning Growth)
기업의 자산, 자본 등 경영규모와 기업활동의 성과가 당해년도중 전년에 비하여 얼마나 증가하였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기업의 경쟁력이나 미래의 수익창출능력을 간접적으로 나타낸다.
세금과 공과 (Taxes and dues)
세금은 법인세를 제외한 영업과 관련된 사업소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으로서 제조원가와 고정자산의 원가에 포함되어 있는 제세금이 제외된 것이며 공과란 상공회의소 부과금, 연합회 부과금, 조합 각출금, 회비 등과 같이 영업에 관계가 있는 공공적 지출로서 제조원가에 포함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손익계산서 (Income Statement)
손익계산서는 기업의 경영성과를 명확히 보고하기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에 발생한 모든 수익과 이에 대응되는 비용을 나타내는 동태적 재무보고서이다. 손익계산서는 회계정보이용자로 하여금 기업의 수익성을 판단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손익분기점률 (Break-even point ratio)
손익분기점이란 일정기간의 매출액과 총영업비용이 일치하여 이익이나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점으로 매출량 또는 매출액으로 나타낼 수 있다. 매출액이 손익분기점을 초과할 경우에는 이익이 발생하고 손익분기점에 미달할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한다. 손익분기점률이란 손익분기점에서의 매출액과 이미 실현된 매출액과의 비율이다. 일반적으로 이 비율이 낮을수록 영업활동의 채산성이 양호함을 의미하며 높을수록 채산성이 좋지 않음을 나타낸다. 손익분기점분석이란 비용을 고정비와 변동비로 분류하여 조업도 변동에 따른 기업의 수익, 비용 및 이익의 상호 변동관계를 분석하고 이로부터 매출계획 및 이익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다만 기업경영분석에서의 손익분기점분석은 경상이익을 기준으로 한다. ·변동비 = 총비용 - 고정비 - 특별손실 ·고정비 = 판매비와 관리비 + 노무비의 1/2 + 제조경비 - 외주가공비 + 영업외비용 +재고조정중의 고정비 ·재고조정중의 고정비 = (매출원가 - 당기총제조비용) × (노무비의 1/2 + 제조경비 - 외주가공비) / 당기총제조비용
손익의 관계비율 (Relationship Ratios of Income and Expenses)
일정기간 동안의 기업의 경영성과를 측정하는 비율로서 투자된 자본 또는 자산, 매출수준에 상응하여 창출한 이익의 정도를 나타내므로 자산이용의 효율성, 이익창출능력 등에 대한 평가는 물론 영업성과를 요인별로 분석, 검토하기 위한 지표로 이용된다. 수익성분석은 자산이익률, 매출액이익률, 매출액대비원가율 등을 검토대상으로 하고 있다. 참고로 저량(stock)개념의 대차대조표 항목과 유량(flow)개념의 손익계산서 항목을 동시에 고려하는 혼합비율의 경우 대차대조표 항목은 기초잔액과 기말잔액을 평균하여 사용한다.
수도광열비 (Utilities)
수도광열비에는 판매와 관리부문에서 사용된 수도료, 전기료, 가스비 및 연료비 등이 속한다.
수선비 (Repairs and maintenance)
공장의 건물, 기계장치 및 공.기구 등의 수선을 외부에 의뢰했을 경우에 발생하는 비용을 말한다.
순금융비용 (Net interest expenses)
차입금이나 회사채발행 등에 대한 대가로 지급되는 이자비용에서 이자수익을 차감한 잔액을 말한다
순금융비용 대 매출액 (Net interest expenses to sales)
이자비용에서 이자수익을 차감한 잔액 즉 금융거래로 지급한 순수한 이자비용을 매출액으로 나눈 지표이다.
순외환손익 대 매출액 (Net gain on foreign currency transactions and translation to sales)
환율변화에 따라 발생한 순손익이 매출액과 비교하여 어느 정도인가를 파악하기 위한 지표이다.
순운전자본 대 총자본 (Net working capital to total assets)
기업의 지급능력의 기초가 되는 순운전자본의 총자본에대한 비율로서 이 비율이 높을수록 유동성이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순이자보상비율 (Net interest coverage ratio)
순이자보상비율은 이자지급에 필요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로 이자부담능력을 판단하는데 유용한 지표이다.
연구개발비 대 매출액 (Research and development costs to sales)
신제품이나 신기술 개발 등과 같은 기업의 연구개발활동과 관련하여 얼마만큼의 비용을 지출하였는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영업손익 (Operating income or loss)
영업손익은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의 결과 발생한 손익으로서 매출총손익에서 판매비와 관리비를 차감한 금액을 말한다.
영업외비용 (Non operating expenses)
영업외비용은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으로부터 발생하는 영업비용 이외의 비용 또는 손실로서 이자비용, 외환차손, 외화환산손실 투자자산처분손실, 유형자산처분손실, 지분법평가손실 등이 해당된다.
영업외수익 (Non operating income)
주된 영업활동 이외의 보조활동 또는 부수활동에서 발생하는 경상적 수익을 영업외수익이라고 한다. 영업외수익에는 이자수익, 배당금수익, 외환차익, 외화환산이익 및 투자자산처분이익, 유형자산처분이익, 지분법평가이익 등이 속한다.
외주가공비 (Conversion costs for outside order)
외주가공비란 하청업자에게 재료를 공급하여 가공을 의뢰한 경우에 발생하는 임가공비용을 말한다.
외화환산손실 (Loss on foreign currency translation)
외화환산손실은 화폐성 외화자산 및 화폐성 외화부채를 결산일에 적정 환율로 평가할 때 발생하는 손실을 말한다. 다만 해외지점 또는 해외사업소의 외화표시 자산.부채 및 손익항목을 일괄하여 원화로 환산하는 경우 환산손익을 상계한 후 환산손실이 있으면 해외사업환산차로 하여 자본의 차감항목으로 기재하며 관련지점 또는 사업소가 폐쇄되는 회계년도에 손실로 처리한다.
외화환산이익 (Gain on foreign currency translation)
외화환산이익은 화폐성 외화자산 및 화폐성 외화부채를 결산일에 적정 환율로 평가할 때 발생하는 이익을 말한다. 다만 해외지점 또는 해외사업소의 외화표시 자산.부채 및 손익항목을 일괄하여 원화로 환산하는 경우 환산손익을 상계한 후 환산이익이 있으면 해외사업환산대로 하여 자본의 부가항목으로 기재하고 관련지점 또는 사업소가 폐쇄되는 회계연도에 이익으로 처리한다.
외환차손 (Loss on foreign currency transactions)
외환차손은 회계기간중 외화자산의 회수나 외화부채의 상환시 환율변동으로 발생하게 되는 손실을 말한다.
외환차익 (Gain on foreign currency transactions)
외환차익은 회계기간중 외화자산의 회수나 외화부채의 상환시 환율변동으로 발생하게 되는 이익을 말한다.
운반.하역.보관.포장비 (Transportation, cargo handling, warehousing and packing)
운반, 하역, 보관, 포장비는 판매를 위하여 상(제)품을 고객에게 배달하는 과정이나 자사내에서 제품을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한 운반비와 상(제)품을 양륙.적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하역비, 상(제)품의 창고 시설에 보관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인 보관비, 그리고 상(제)품을 포장하는데 소요되는 포장비를 말한다.
원재료 (Raw materials)
원재료란 제품을 생산하는데 소비할 목적으로 외부에서 구입한 재화중 제조과정에 투입되지 아니한 것으로 자가제조한 자급재료와 자사가공재료도 포함된다. 여기에는 원료, 재료, 매입부분품, 미착원재료 등이 있으며 간접적으로 생산에 사용되는 소모품 등은 여기서 제외하여 기타재고자산으로 분류한다.
유동부채 (Current liabilities)
유동부채는 대차대조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지급기한이 도래하는 부채로서 매입채무, 단기차입금(단기금융기관차입금, 유동성장기차입금, 유동성회사채, 기타차입금) 및 미지급금, 기타유동부채 등을 포함한다.
유동부채비율 (Current liabilities ratio)
자기자본에 대한 유동부채의 비율로서 자본구성의 안정성을 측정하는 보조지표이다. 이 비율이 100%를 초과할 경우 자본구성의 안정성은 물론 재무유동성도 불안정한 상태에 있음을 의미한다.
유동비율 (Current ratio)
단기채무에 충당할 수 있는 유동자산이 얼마나 되는가를 평가하여 기업의 단기지급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대표적 지표로서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단기지급능력이 양호하다고 볼 수 있으나 과다한 유동자산 보유는 자산운용 효율성을 떨어뜨려 수익성을 저해한다. * 유동비율 = (유동자산/유동부채) x 100
유동성장기차입금 (Current maturities of long-term borrowings)
유동성장기차입금은 장기금융기관차입금 또는 기타 장기차입금으로서 1년 이내에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차입금을 말한다.
유동성회사채 (Current maturities of bonds payable)
유동성회사채는 1년 이내에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회사채를 말한다.
유동자산 (Current assets)
유동자산이란 1년 이내에 현금으로 전환되거나 판매 또는 소비될 것이 합리적으로 예상되는 자산을 말한다. 여기에는 현금.예금, 상품 등과 같이 일반적인 상거래에서 순환적으로 발생하는 자산과 비순환적이지만 대차대조표일로부터 1년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포함한다. 유동자산은 현금화의 용이성에 따라 당좌자산과 재고자산으로 분류된다.
유동자산증가율 (Growth rate of current assets)
기업의 경상적인 영업활동을 위하여 소유하는 유동자산이 당해연도에 얼마나 증가되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유형자산 (Property, plant and equipment)
유형자산은 재화의 생산, 용역의 제공, 타인에 대한 임대 또는 자체적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보유하는 물리적 형체가 있는 자산으로서 1년을 초과하여 사용할 것이 예상되는 자산을 말하며 토지, 건물.구축물, 기계장치, 선박·차량운반구, 건설중인 자산 등이 포함된다. 토지와 건설중인 자산 등 비상각자산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형자산은 사용 또는 시간의 경과에 따른 가치감소분에 대해 감가상각을 통해 비용으로 배분되며 취득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과 감액손실누계액이 차감된 순액으로 표시된다.
유형자산증가율 (Growth rate of property, plant and equipment)
토지, 건물, 기계 등의 유형자산에 대한 투자가 당해년도에 얼마만큼 활발하게 이루어졌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다만 자산재평가에 의한 증가는 실질적인 증가를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동 지표사용에 있어 주의를 요한다.
유형자산회전율 (Property, plant and equipment turnover)
유형자산의 이용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설비자산의 적정여부를 판단하는데 유용하다. 이 비율이 높으면 고정자산의 유지를 위하여 지출되는 상각비, 보험료, 수선비 등의 고정비가 제품단위당 체감적으로 배분되어 원가절감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영업규모에 비해 설비투자가 부진한 경우에도 동 비율이 높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해석에 유의하여야 한다.
이익잉여금 (Retained earnings)
이익잉여금이란 유보이익이라고도 하며 기업의 손익거래의 결과 나타난 잉여금중 사외유출분을 제외하고 사내에 유보된 이익을 말한다. 이익잉여금은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① 이익준비금 : 상법의 규정에 의하여 적립된 금액 ② 기타법정적립금 : 상법 이외의 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적립된 금액으로 기업합리화적립금, 재무구조개선적립금 등 ③ 임의적립금 : 정관의 규정 또는 주주총회의 결의에 의하여 회사가 이익 가운데서 기업 내부에 유보시켜 임의로 적립하는 준비금으로서 법정적립금과 대비됨 ④ 처분전이익잉여금 또는 처리전결손금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Statement of Appropriation of Retained Earnings)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는 이익잉여금의 처분사항을 명확히 보고하기 위하여 이익잉여금의 총변동사항을 표시하는 재무보고서이다. 즉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는 전년도 이월 이익잉여금과 당기순이익 등 가용 이익잉여금이 당해년도중 어떤 용도로 처분되었으며 얼마나 남았는지 그 변동내역을 설명해준다. 한편 미처리 결손금이 있는 기업은 결손금의 보전사항을 표시하는 결손금처리계산서를 작성한다.
이익잉여금처분액 (Appropriation of retained earnings)
처분전이익잉여금과 임의적립금이입액의 합계액을 재원으로 배당금 처분, 법정적립금 또는 임의적립금 적립 등 기간중 이익잉여금 처분금액의 합계액을 의미한다.
이익준비금 (Legal reserve)
이익준비금은 상법의 규정에 의하여 자본금의 2분의 1에 달할 때까지 매결산기 이익배당액의 10분의 1 이상의 금액을 의무적으로 적립하는 것을 말한다.
이자보상비율 (Interest coverage ratio)
이자보상비율은 이자지급에 필요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로 이자부담능력을 판단하는데 유용한 지표이다.
이자비용 (Interest expenses)
이자비용은 자금의 차입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이자지출과 기타 이와 유사한 비용으로 장·단기차입금과 사채에 대한 이자비용, 사채발행차금상각(환입)액, 채권.채무의 현재가치평가 및 채권.채무재조정에 따른 현재가치할인차금상각액, 외화차입금과 관련된 환율변동손익 중 이자비용의 조정으로 볼 수 있는 부분, 금융리스이자비용 등을 포함한다. 이자비용은 기간비용으로 처리함을 원칙으로 하되, 자본화대상자산의 취득을 위한 자금에 차입금이 포함될 경우에는 이러한 차입금에 대한 이자비용은 자산의 취득원가에 산입된다.
이자수익 (Interest income)
이자수익은 예금이나 대여채권에서 발생한 이자를 말한다.
인건비 (Employment costs)
판매비와 관리비중 급여, 퇴직급여, 복리후생비 항목과 제조원가명세서중 노무비, 복리후생비 항목의 합계액을 인건비로 한다.
인건비 대 매출액 (Employment costs to sales)
매출액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노무관리 및 인건비 결정에 이용된다.
인건비 대 영업총비용 (Employment costs to total operating costs)
영업총비용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인건비 대 매출액의 보조지표로 이용된다.
임의적립금 (Voluntary reserves)
법적 강제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정관의 규정이나 주주총회의 결의에 따라 사내에 유보되는 적립금으로서 사업확장적립금, 감채적립금, 배당평균적립금, 결손보전적립금 및 법인세 등을 이연할 목적으로 적립하여 일정기간이 경과한 후 환입될 준비금 등을 말한다.
임의적립금이입액 (Transfers from voluntary reserves)
임의적립금이입액은 처분전이익잉여금이 부족하여 배당이나 적립이 곤란한 경우 또는 임의적립금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경우 당기 이전에 적립하였던 임의적립금을 이입한 것을 말한다.
임차료 (Rent)
임차료는 판매와 관리부문에서 사용된 토지, 건물, 기계장치 등의 임차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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